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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티벳 제일 빨리 가는법,네팔에서
가는법 (퍼온글)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가는 법:
국내
티벳 관련 여행사에선 하나같이 말합니다. 펙키지로(성도-라싸구간에 비행기 티켓과 허가증, 라싸 3박
4일 투어)만 갈 수 있다고, 모두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이 아니면 이윤을 남기기 위해 다른 방도를
알아보지 않는겁니다. 물론 한국에서 발권은 못하지만 한국에서도 개인적으로 최소한 편도예약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지 관련 여행사와 의견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도 이번 겨울여행(12월 중순)에 한국에서 편도티켓만 예약해서 성도 도착 다음날 라싸로
출발했습니다. 여행사들이 말하는 내용처럼 펙키지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현지에서 아시는
분이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요금은
일률적으로 같지 않습니다. 겨울 비수기와 여름 성수기 그리고 특별한 때에는 요금이 달라집니다. 현재는
1.800元에 고정되었습니다. 이 요금은 허가증(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도에서의 중급호텔
1박(교통반점의 더불룸 가격의 4배쯤 비싼 곳) 무료, 성도 공항에서의 픽업이 포함된
가격입니다.하지만 아직 의견조정이 된 상태가 아니므로 곧 떠나실 분들은 직접 성도에 가셔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도착(서남항공 타고가면 안됩니다. 밤 늦게 도착하지요. 아시아나를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다음날 가실 수 있습니다. 늦어도 이틀후에는 가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홍콩에서 갈 수 있습니다. 성도를 경유하지만 당일 도착합니다. 여름 성수기에만 가능(차터기가
운행됩니다)하다고 합니다.
육로입국을
병행하고 싶으신 분은 인천- 청도(배), 청도-꺼얼무(비행기, 시닝, 란주 경유),
꺼얼무-라싸(육로) 편을 이용하시면 보다 빠르게 가실 수 있습니다. 청도에서 꺼얼무까지의 비행기
요금은 1.200元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예약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예약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취소했고요...이 방법은 청도에 아시는 분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네팔에서
티벳 가는 법:
개인여행이
가능합니다. 단, 단체로만 국경 통과가 되기 때문에 단체로 까투만두에서 출발합니다. 작년 여름까지는
150달러에 라싸까지 갈 수 있었으나 올 12월, 후진타오(이 넘은 1993년 당시 서장자치구
서기장으로 있으면서 1993년 라싸 봉기때 무장진압을 명령한 넘입니다)가 서기장에 입각한 것으로 인해
350(육로왕복)달러로 갑자기 올랐습니다.
그러나 네팔의 쉼터라는 한국 음식점에 가시면
그곳의 사장님인 '선재'씨가 185(이 요금은 편도입니다)달러에 해줍니다. 네팔의 티벳여행을 관장하는
헤드오피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한국에서 받은 중국비자는 무효입니다. 여권에 비자 스탬프를
찍어주지 않고 허가증 한 장에 동행하시는 분들의 신상를 적고 각각 한 장씩 카피해서 나눠줍니다.
라싸 도착후 개인여행이 가능하고 중국 내지로 나가서 허가증에 받은 체재기간의 연장이
가능합니다. 라싸에선 해주지 않습니다. 제일 빠른 육로루트인 청장공로로 나가셔서 꺼얼무 공안국에
가시면 됩니다.
티벳
이야기...퍼온글
저도 티벳 여행을 가려고 이곳저곳 뒤지면서 얻은 정보를 나름대로 보기 쉽게 정리
해봤습니다.
주로 여행기에서 자료를 많이 얻었습니다.
원래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정리만 해 놓은거라서 새로운 정보를
얻기는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티벳여행을 꿈꾸기만 하시고 용기가 선뜻 안
나시는 분께서는 한번 읽어보시고 도전해 보심은!!!
주로 숙박위주로 정리했고-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일이니깐..해놓고보니 부족한 것도 많고
허접이네요.... 차차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비자 신청기관
주한 중국대사관 교보빌딩 9층 02-738-1195
인천→텐진가기
진천훼리이용(www.jinchon.co.kr)
매주 화(13:00),금(19:00)출발 목,일(11:00)에 돌와옴
출발 1~1시간 반전에 승선수속 마쳐야 함
서울 02-515-6317 인천 032-888-7911 텐진 022-311-2843
텐진2층 연좌(軟座)대합실 오른쪽 앞 매표소
터미널 이용료 2100元 텐진 3$
제 2국제 여객선 터미널 이용 ← 지하철 1호선 동인천 역에서 택시10분
버스(2,3번) 근처 이마트에서 음식
텐진→베이징(北京) 미니버스 50元이면
무난
고려려관(三泰酒家)- 옆에서 5元에 표 대행도 해줌,하루 숙박 30元정도
북경역→전문(前門 )까지 지하철 2정거장
전문뒤 동인당(同仁堂)에서5분전화하면나옴 010)63017829,51834281
표 구입할 때 - 열차번호,행선지,좌석종류,구입매수,날짜 적어서
북경역 오른쪽에 매표소
북경역 자판대에서 철도 시각 표 사기(5元)
열차 탈 때 - 역안 전광판 자신의 기차번호, 출발시간, 대합실확인
베이징서역(北京西)→시닝(西寧)
잉쭤(硬座)로 238元, 33~40시간정도 걸림
시닝초대소(恒盛招待所) 도미토리 35元
-역에서 왼쪽 버스 정류장 50m쯤 와서 길 건너편에 있음
칭하이호(淸海湖)-버스투어로 80元 , 타얼쓰(塔爾寺) 여행사에 표 예약
시닝(西寧)→꺼얼무(格爾木)
잉워(硬臥)로 117元
금지빈관(金池賓館)-꺼얼무의 유일한 숙소,근처에 티벳마을 있음
홍계천(고산병 특효약)20개에 한상자,신선한 과일 구입,먹을 것,
물캔으로 된
산소통 2개(40元)
꺼얼무(格爾木)→라싸(拉薩) 가격은
흥정하기 나름
포탈라궁에서 하차
야크호텔(亞旅社 Yak Hotel)까지 택시 10元
→20~30元정도
라싸 시내의 먹거리:
남북교자왕(南北餃子王)-식당
→서장 천역빈관에서 나와 좌측으로 50m쯤 가면 주유소가 있고 야크동상이 있고 우측으로
포탈라 궁 보이는 교차로에서 북경중로로 약 80m 직진하면 보이는 중국은행 옆건물
밥(米飯,2元), 칼국수(手幹面,5元), 수제비(刀削面,4元)
타림격로(朶林格路)-라싸의 먹거리가 많음
죠캉사원 뒤편 모서리 2층-스테이크30元, 에그야채 샌드위치12元
차10~15元,면20元,탕12元
타쉬 레스토랑 - 치즈 케잌
다른곳으로의 이동
바낙숄호텔(八朗學旅社 Banak shol hotel)과 야크호텔(亞旅社
Yak Hotel)게시판에는 항상 동행자를 찾는 메모판이 있음.
라싸(拉薩)→꺼얼무(格爾木)
구버스정류장-우체국 바로 동쪽 모퉁이에 있음
신버스정류장-인민공원 남쪽 민족로 모퉁이에 있음
*우체국(post office)은 포탈라궁 동쪽 길건너 있고 전화 가능함
라싸(拉薩)→베이징(北京) : 성도 경유
서남항공공사 $255정도
티벳은 여행을 못할 정도로 춥진 않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추운 정도입니다. 다운
파커와 코듀로이 바지 정도면 충분할 거라 생각합니다.
인도 네팔을 여행할 땐 가벼운 침낭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중국 가이드북은
네팔 카트만두에 타멜 거리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책방이 있는데, 헌 책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인도 가이드북은 팔고 중국 가이드북을 사는 것이 좋은 방법 같습니다.한글로 된 가이드북은
구하기 힘들고 론니 플레닛이나 풋프린트 같은 영문 가이드북이 많습니다.
한국 식당
짱이나 에베레스트 게스트하우스 가시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카트만두에서는 네팔인 샨자야씨가 운영하는
한국 식당 '쉼터'에 가시면 버스 티켓, 트레킹 등을 가장 실한 정보와 가격에 얻으실 수
있습니다. 웬만한 네팔인 여행사(짱 역시)에서는 바가지 쓸 위험이 많습니다.
쉼터 전화번호 :
9771-251115
중국 비자와 티벳 출임 허가증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꼭 여기를 찾아보십시오.
네팔-티벳 국경(장무)에서 얄람까지 30km의 산길은 눈으로 막힐 수도 있으나 유일한 도로이기 때문에 며칠 기다리면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고도가 약 2000m가 높아지기 때문에 고산병이 올 것입니다. 준비하셔야 할 것입니다.
중국 여행은 안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도나 네팔이 훨씬 더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하구요, 중국은 위법 행위만 조심하면 될듯 싶습니다.
2002년 8월 15일경 청두->라사 입성입니다.
교통반점내
여행사에서 1인당 1750元으로 비행기표, 청두공항까지픽업, 퍼밋까지 포함입니다.
요즘
3일여행및 가이드는 거의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허가서 자체의 의미가 많이 약해진거죠.
비행기표가
1200元(1250?)이구요. 나머지는 퍼밋이라고 합니다..
청두
공항이용료 50元입니다. 산소통 절대 못갖고 갑니다.
서장
공가공항-> 라싸(拉薩)시내: 공항버스 비스므리..30(35?)元 정도.
포탈라옆의
터미널 도착.
야크호텔
갔습니다. 택시 타구요. 10元(미터기 꺽지 마세요. 돌아거나 더 많이 나옵니다)
야크호텔
무조건 일찍 가는게 좋습니다. 체크아웃타임까지 기다리면 적어도
트윈룸
정돈 구할수 있습니다. 다른데 좋지만 저흐;는 여기서 열흘이상 묶었네요.
왜냐하면
화장실 좋구 샤워실 좋구 무엇보다도 샤오지에 언냐들이랑 친하게 지내면
빨래한후
탈수기 그냥 쓰게 해주거든요.전 수박반통(7.5元)사서 나눠 먹었거든요.
그리고
도미토리 묶고 싶으면 떠날 사람을 미리 붙잡아야 합니다.
대부분(일본&한국인)
이렇게 해서 도미토리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늘 도미토리는 full입니다.
참.
제가 있는동안 스티븐시걸 왔었답니다. 얼마나 깜짝 놀랬는지..
야크호텔과
붙어있는 바에 술마시러 온것 이었습니다. 영화에서랑 똑같더군요.
덩치도
댑따 크고 아무표정도 없고..밤이라 경황이 없어서 사진 한장도 못찍은게 아쉽더군요.
노블링카
근처의 짜장면과 만두집(순성라면)죽이구요.
라사호텔근처
수퍼의 신라면과 초코파이도 아주 즐거운 쇼핑이죠.
남초가시는분들
가는길에 있는 온천 가세요. 깨끗한 노천온천 수영복 입는거구요, 넓고 좋습니다.
라사out할때의
제루트 입니다.
1)
라사->얌드록초->간체(1박: 사원입장시 주민증으로 2인 1표,스님이 매표소에
계셔서
"아임 부디스트 앤드 스튜던트", 그러나 성곽올라갈땐 얄짤없음, 짱나게 생긴 두여자)
2)
간체->시가체->라체->사끼야(1박:젤 우울했던곳)
3)
사끼야->세가르(1박: 여기서 초모랑마 입장료 냅니다, 근처 사원 좋습니다)
4)
세가르->초모랑마 베이스 캠프->팅그리(1박: 레오나르 에베레스트호텔, 팅그리 입구에
있습니다. 샤워포함 1인 35元, 그러나 기사포함 좀 가격올라감, 우린
기사랑 싸우는 바람에...따로잠, 샤워실 끝내줌)
5)
팅그리->니알람->장무->코다리(네팔)->카트만두...
이렇게
4박5일에 기사포함 5명 처음계약 4300元 나중에 100元 깎음, 싸웠기
때문에..
사실
우린 아무생각없었는데 동행한 멕시코2명이 기사한테 자꾸 시비를 걸데요.
서장
끝...
하지만
티벳이 라싸(拉薩)는 아닙니다. 현재 중국에서 라싸(拉薩)까지 접근하는 길들이
아주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간곳은 운남성과 사천성에서의 길들인데 아주
죽입니다.
샹그릴라
라고도 하는...오죽하면 네팔에서 트래킹을 안해도 하나도 아쉽지 않았겠습니까..
달라이 라마는 누구인가
특집
!! 달라이라마 란 누구인가??
달라이라마란
대양 즉 큰 바다라는 뜻으로 “지혜의 바다”를 의미 한다
이전
역사 시리즈에서 밝힌바 대로 몽골의 통치자 알탄칸이 소냠갸초라는 티벳 겔룩파 교단의 3대수장과의
만남을 통해 소남갸초의 영혼이 알탄칸의
선대왕임을 알고 그를 경외키위해 내린 “달라이”라는 칭호로부터 시작된 것 이후 소남갸초는 자기의
겔룩파 1,2대를 존중하는 뜻으로 자신을 3대 달라이라마로 칭하는 겸손을 표했다.
따라서
초대 달라이가 바로 3대 달라이라마 소남갸초이다.
티벳역사상
5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티벳의 영적 세속적 통치자 의명칭을 티벳인들은 달라이 라마로 부르는
것이다.
여기서
달라이란 티벳어가 아닌 몽골어이며 라마 가 뜻하는 것은 스승이란뜻..혹은 선지자..지도자의 의미를
포함 한다.
흔히들
우리들이 티벳승려를 라마승 라마승..하고 부르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
라마는
아무에게나 명하는 호칭이 아님에 주의 할 것!!
라마는
일반승려와는 명확히 구별되는데 모든
불경에 통달하고…학문과지식을 고루 수학한이후 탄트라를
수행할수 있는 경지에 이른 영적인 능력을 인정 받은 경우의 초고차원의
승려에게만 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티벳에선
석가 모니를 수반하는 천수관음보살이 인간으로 환생한 것을 믿는데..
이 천수관음보살의 현존이 또한..바로 달라이 라마 라 한다 .
지금까지
500여년에 걸쳐 14대 달라이라마가 계승되어오고 있는데 이
달라이 라마는 모두 영적인 환생을 통해 이어져 오고 있다한다.
티벳불교의 특징이라면 “환생” 바로
그것이다.
티벳에는
뛰어난 환생자들이 많은데..그중 가장 뒤어난 환생자가 바로
달라이라마로 믿고 있다 .
새로운
환생을 통해 달라이 라마를 찾아내고 교육하는 방법은 달라이
라마와 그의 스승이 세개간의 차이를 두고 연이어 환생하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선 이것이 어려울것이 없다.
실제적인
예로써 현재 인도망명중인 14대 달라이의 스승이 환생했는데 67세의
14대 달라이라마 스승은 공교롭게도 10대 소년이다.
티벳에선
이러한 환생자를 린포체..라 칭하며 이들을 통틀어 투르크라고 한다 영적으로 끝없이 환생이 계승되어오는
달라이를 보며 일부는
이 달라이라마를 전지전능하신 슈퍼맨 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걱정한 현재의 14대 달라이는 이렇게 말한다 .
“달라이
라마도 한 인간일 뿐입니다…단 우리인간은 육적인 존재가 아니라 명확히 영혼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므로
단지 육체라는 껍질을 쓰고 있을뿐 우리는
모두 같은 영혼들 입니다/… 단, 이 영혼중 우주를 성찰하며 깊은 명상으로 선을 행하고 사는 삶의
지혜를 갖춘 영혼이야말로 창조주가 기뻐하시는
참 영혼 이기에 우리는 끝없는 구도의 길을 걸어 영혼을 살찌워야만합니다…모두가 부처가 될수
있고..더욱 깊은 명상에 들어가면 절대 진리와 교감할수있는 잠재력을 가진 영혼들이니 모든 자들마다
절대진리의 잠재력을 키워 나간다면 우린 모두 하나요 달라이 라마와 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선교사인 나도 종교는 틀리나 달라이라마의 말씀을 100% 공감하기에 같은 절대진리안에
있음이 반갑다.;… 그래서 주님께 감사하며 이곳에 불우한
어린를 위한 고아원과 교육기관을 만들려 하는것이다 .
자!!
이제 달라이 라마에 대해서 어느정도 터득 했겠죠??
특집
2!! 달라이 라마의 계보를 말한다
제
1대 (1391-1474)
1)
겔룩파2) 의 창시자 총카파3) 의 제자
4)
동시에 그의 조카..겔룩파5) 의 1대 수장
6)
타쉴훈포 사원의 설립자
7)
사후 타쉴훈포 사원에 안장 됨
8)
9)
제2대 (1475-1542)
10)
간덴사원,드레퐁사원,타쉴훈포사원
11)
3대 겔룩파12) 종단의 2대 수장
13)
사후 드레퐁 사원에 안장됨
제3대(1543-1588)
몽고
알탄칸으로부터 달라이라는 칭호를최초로 수여받은
겔룩파의
3대 수장..소남갸초란는 이름으로 알려짐
몽고에
불교를 전파하는데 최고의 기여를함
사후
드레퐁사원에 안장됨
제4대
(1588-1616)
몽고
알탄칸의 증손자
달라이
라마중 유일한 몽골리안
사후
드레퐁에 안장됨
제5대
(1617-1682)
달라이
라마중 최고의 영웅
티벳을
재 통일 ..부강한 국가로 만든 장본인으로
역대
달라이중 가장 세속적인 힘을 자랑함.
가장
위대한 달라이로 아직까지 인정되고 있는건
강력한
티벳을 이룬 정치가 이자 정복자이기때문
그가
바로 포탈라궁의 창건자 !!
포탈라궁에
가면 이의 불상이 가장 큼을볼수있다
사후
포탈라궁에 안장 되었다
제6대
(1683-1706)
가장
방탕한 달라이..호색,호주가로 ..감성적인 인품의소유자
예술방면에
능했으며..시를 특히 사랑한 로맨티스트
몽골
납치후 사후를 알수 없는 미스테리의 인물..
제7대
(1708-1757)
달라이로
인정 받지 못하다 ..중국의 빽(?)으로 달라이에 취임한 인물
사후
포탈라에 안장됨…8대부터 12대까지는 대부분일찍사망 정확한
기록은
오리무중 단.. 모두가 포탈라궁에 모셔져 있다
제13대(1876-1933)
티벳의
근대화를 이룰려는 의지가 유달리 강했던 인물
신정통치를
주장했던 보수파에 밀려 고난을 겪기도 했으나
1912년
티벳의 자치독립을 획득한 자이다
영국과의
교류로 전신선을 가설..발전소를 세우는등
티벳을
근대화 시킨 장본인이다
사후
포탈라궁에 안장 됨
제14대(1935-)
우리엄마보다
5살 어리니까… 금년 2003년에
한국나이로
68세..모택동이 처들어 왔을 때 10대 소년이 었다
자국에서
달라이라마로 통치한건 겨우 10년뿐
1959년
중국공산당 라사 침공시..인도로 망명
지금껏
무저항 비폭력 티벳해방운동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달라이라마란
이름을 세계에 알리게 한 장본인으로
하인리히
원작 “티벳에서의 7년” 이란 영화에 소개된바있다
동시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 이기도 하다
라싸
티벳은
7세기부터 토번(吐蕃)왕조를 건립한 이후로, 7-8세기 唐과 경제.정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발전을
거듭하였다. 이후 300년간의 혼란기를 거친 뒤, 13세기중엽, 티벳은 원나라의 일개 행정구역으로
편입된 이래, 지금까지 중 56 개 소수 민족중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 라사 여행의 한가지 제언.
라사에서
티벳민족의 독립의지나 전통적인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그들은 이미 중국의 경제적인 도움에 매력을
느낀상태.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주변의 소도시로 가야만 한다. 걸인들이 넘
치고
유 창한 중국어로 호객행위하는 일개 관광도시로 전락한 현실이 아쉬움이 남는다.
티벳사람들과 그들의 현재. 미래..
＊
티벳의 독립운동
티벳
지역은 중국의 소수민족중 가장 독립의지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족들에 대한 그들의 반감은 실제로
대단해서 일반서민들은 한어 대신 티벳어를 사용하고, 인텔리, 서비스업자들은 영어를 사용하려고 애쓴다.
물론 서양여행객들이 많은 영향도 배제할 순 없지만.이렇게 티벳사람들이 독립의지가 강해진 원인은 첫째
달라이라마이고, 둘째는 라마교이다. 그들에게서 독립과 종교는 땔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러나,
티벳은 중국에 있어서 경제.정치적.역사적으로 포기할 수 없는 자존심이다. 티벳은 인도와의 동아시아
패권 문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이 독립된다면 다른 소수민족들의
독립요구 또한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된다. 특히 이곳은 원 왕조 때부터 중국에 편입된 곳이라 국토
문제에 대해 민감한 중국인의 특성상 - 여기는 중국땅 - 양보할 수 없는 사항으로 있다. 게다가 얼마
전에 지하자원까지 개발되어 정부에선 80년대부터 이민 정책과 인민해방군 증강 배치등 이 지역의 안정에
대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
풍속과 생활
오색깃발
- 티벳 어디서도 볼 수 있으며, 포탈라궁 부근에 많이 걸려
있다.
색깔은 각각 의미가 있는데, 남색은 하늘, 백색은
구름,
빨간색은 태양과 불, 녹색은 물, 황색은 땅을 상징
하며
새해에 새것으로 바꾼다.
야크(Yak)
- 장족에게서 이 들소는 식량이자 겨울에 추위를 막아주는
따뜻한
옷감을 제공하는 소중한 동물이다.
*
야크의 대변은 말려서 땔감으로 사용된다.
알아두면
유용한 티벳어
저시딜리
- 안녕하세요
로
치 치 - 고맙습니다.
갈리피.갈라슈
- 안녕히 가십시오.
1.
교통편
라사여행은
일단 거얼무까지 가서 거기서 시작해야한다.
*
라사여행에서 가장힘든 것은 고산병! 고산병에는 한국산 두통약이
최고다.
그리고 7~8월에도 초겨울 옷을 준비해야한다.
1) 거얼무(格爾木/geermu)까지 가는 방법.
①
방법1 : 천진 → 서안 → 서녕 → 거얼무
ㅇ
천진에서 서안까지
-
오전08:55 천진출발 다음날 아침 8:45 도착. (24시간소요)
-
가격 : 軟臥294元, 硬臥170元
ㅇ
서안에서 서녕(西寧/xining)까지
-
오후3:15 서안출발 다음날 오전11:30도착 (20시간소요)
-
가격 : 硬臥90元 (이전가격)
ㅇ
서녕에서 거얼무까지
-
오후 5:20 서녕출발 다음날 11:00 도착 (18시간 소요)
-
가격 : 硬臥 90元 (이전가격)
※
주의사항 : 서녕에서 거얼무로 가는 기차는 2종류
ⅰ)
오전 : 완행열차 (24시간)
ⅱ)
오후 : 직행열차 (18시간)
ㅇ거얼무로
가는 도중에 창밖을 보면
-
청해호(靑海湖/qinghaihu)
중국에서
가장 큰호수(540㎢). 서녕에서 7시간 정도 걸리며 철새가
그렇게 많이 찾아 온다고 한다.(4월∼7월 사이)
-
고도가 높아지면서 고산병 증세를 약간 느끼기도
-
거얼무에 가까와 질수록 넓은 벌판에 희끄무레한 걸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소금이다. 이곳이 아주 옛날에는 바다였다고 하는데
지금도 땅을 조금만 파보면 소금이 나온다.
*
7~8월에도 기차안에서 밤에는 심하게 한기를 느낀다.
두꺼운
옷은 필수!
②
방법 2 : 우루무치· 돈황을 보고난뒤 거얼무로 가고 싶을때
ㅇCITS
이용시
돈황
長途氣車站안에 CITS가 있는데, 라사까지 외국인 1인 1300元, 유학생 1200元(동행증, 보험료
포함). 외국인의 라사행 티켓은
CITS에서 전문취급하고 있어서 가격이 비싸다.
ㅇ스스로가
차를 섭외하는 방법
-
우선 돈황시내에 있는 서역 반점(西域 賓館/xiyu binguan)부근 노천식당겸
cafe'에서 라사행 동행자를 찾아본다. (많을 수록 좋다.
값이 떨어지니까)
-
CITS를 제외한 여행사나 미니버스(中巴:15∼20인용)
※
운전사와 직접 협상하여 차를 빌린다.(예를들어, 8명에 1인
225元)
③
성도(成都/chengdu)에서 라사까지
ㅇ비행기로
갈 경우(통행료와 보험료 지불해야 함)와 버스로가는 경우에는 다른 운송회사 버스기사와 직접 협상하는
것이 싸다.
2) 거얼무에서 라사까지
①
방법 1 : CITS 이용
ㅇ서장(西藏/xi
zang)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10분거리의 거얼무 비관
1층에서 외국인 등록을하면 표를 살 수 있다.
(외국인의
라사행 티켓은 전부 CITS에서 취급)
ㅇ차시간
: 오후 4:00 거얼무 출발, 다음날 저녁 라사 10시 도착 (33시간
소요)버스마다 시간차는 다르다.
ㅇ버스가격
: 138元(중국인 '94. 11), 외국인유학생1230元
※
주의사항
ⅰ)
가격에 대하여...
CITS에서
제시하는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도중에 만난 일본여자는
약 1000元, 호주사람은 450元등... 유학생이란 조건을
최대한 이용, 무조건 깎는다는 자세가 중요. 그리고 그들과의 협상이 결렬되면 다른 여행사의 버스기사나
일반
트럭기사와의 협상방법도 괜찮을 듯 (방법 2 참조)
ⅱ)
버스종류
일제버스
: 오전 10:00경 출발 25시간 소요.
중국버스
: 오후 01:00경 출발 30시간 소요.
ⅲ)
침대버스는 여름에만 운행하며, 겨울에 여행시 발이 특히 시리므로
준비를 단단히..
*
겨울에 라사를 여행한다는 것은 무모한짓! 특히, 버스여행.
②
방법 2 : CITS와 협상에 실패하거나, 값싸고 스릴 넘치는 뭔가를 원하는 사람은,
黑三角(heisanjiao) 버스역으로 가서 버스나 트럭기사들과 직접 협상을 해보자.
※
黑三角는 숙소앞에서 미니버스(1人 1元)를 이동하거나, 걸어서 20∼30분 소요
ㅇ협상가격
: 1인 350元(유학생), 500元(서양인) (동양인은 검문소에서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값이 쌈)
ㅇ시
간 : 밤 11:20 ∼ 이틀뒤 오전 10:00 도착 (36시간 소요)
****
또 하나!
거얼무
빈관문에서 왼쪽으로 80미터 정도 가면 高麗호털이 있는 데
주인이 조선족 남자. 그에게 부탁하면 CITS보다 조금 싸게(700元 정도)
라사에 갈 수 있다. 단, 한국 음식은 전혀없음.
****
또 하나!
만약에
중국인에게 부탁하여 중국인 표(200元정도)를 구하게되면 침대차를 사길바란다. 그리고 승차한후
고산병으로 인해 죽은 듯이 담요를 덮고 허름한 옷차림으로 누어있으면 거얼무를 빠져나가면서 있는 검사를
피할수도 있다.(단, 걸리면 300元에 다시 거얼무로 돌아가야 한다.)----- CITS를 제외하고
가장 권하고 싶은 방법!!
③
돌아올때 (라사 → 거얼무)
ㅇ라사
버스터미널에서 하루전에 거얼무행 버스표를 예매하자.
ㅇ침대버스
가격은 1인 268元(중국인 가격)
2.
숙 소
*
CITS를 이용해서라사로 들어갈 경우 호텔과 라사시내 유적지구경을 위 한
가이드와 버스는 이미 준비된상태.
1) 亞族社(YAK HOTEL)
①
도미토리 있음
②
1인 28元, 125元 (공동욕실)
③
여행객들에게 가장인기 있는 호텔로써 넓은 앞마당에 큰 장막 옆에 태양열을 모아 물을 끊이는 모습이
신기하다.
④
자전거 1시간당 빌리는데 2元
⑤
세탁도 맡길 수 있다. (옷하나 2元)
2) Holiday Inn LHASA
①
깨끗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환전이 가능하지만 유학생 혜택불가)
ㅇ3人用房
1인당 220元 (난방이 되어 있지 않음)
3) TIBET HOTEL
①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다
4) SNOW HOTEL
①
YAK HOTEL에서 걸어서 8분 정도 걸림
ㅇ도미토리
있음
5) BANAK SHOL 시설이 낡은 것이 흠이다.
①
도미토리 있음. (세탁은 무료)
3.
식 사
1) CRAZY YAK RESTAURANT
①
YAK HOTEL에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있다.
(YAK
HOTEL에서 묶는다고 하면 그릇채로 음식을 가지고 가서
숙소로
와서 먹고 나중에 그릇을 돌려주면 된다.)
2) TASH Ⅰ
①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음식점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배낭여행객들의 음식점이며 여행정보를 교환
할
수 있다.)
②
티벳의 전통음식 Bobbi와 요구르트, 야채볶음밥이 맛있다.
ㅇMomo
- 우리나라 만두와 똑같다.
ㅇThukpa
- 우리나라 국수를 연상케함
☞
TASH Ⅰ 바로 옆에 TASH Ⅱ가 있음
4.
가 볼만한 곳
※
잠깐 !! 여기 좀 보세요.
ⅰ)
라사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자.(각 호텔에서 대여)
ⅱ)
그리고 라사에서는 광동이나 홍콩에서 왔다고 하면, 중국인 요
금으로
적용이 않됨. 괜히 머리쓰다가 피보지 말 것.
1) 포탈라궁(布達拉宮/budalagong * Patala place) ☆☆☆☆
①
입장료 : 1인 15元 (현지인 1元, 중국인 15元, 외국인 45元)
②
YAK HOTEL(亞旅社) 앞에서 미니(中巴)버스로 10분(1인 2元)
③
개장시간 : 9:00 ∼ 12:00 (오후에는 개장하지 않음)
④
6년 수리끝에 '94년에 다시 선을 보인, 달라이라마의 겨울 궁전, 순례자가 끊이지 않으며, 실내에
역대 달라이라마의 무덤(5∼13대) 이
있고, 궁안에는 많은 벽화가 있는데 사진촬영이 금지된다.
2) 팔각가(八角街/bajiaojie)
①
YAK HOTEL에서 걸어서 5분거리
티벳전통의
유일한 시장으로 각종 수공품, 특산품, 일용잡화등
노점상들이
길게 늘어져 있어 시간 있을때마다 둘러봐도 지루하지 않다. 네팔산 물건도 많으나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흠
3) 대소사(大昭寺 : dazhaosi * Jogang monastery)
☆☆☆
①
무료입장
②
개장시간 : 오전에만 개방하나, 오후 5:30 ∼ 6:30 정도에 가면 예불의식을
볼 수 있다.
③
팔각가 중심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절로서 외국인에 대해 비교적 개방적, 많은 사람들이 절을 해서 바닥이
윤이 난다. 거리와는 대조적으로
경건하며, 절 위층으로 올라가면 팔각가의 인파를 찻집에서 쉬면서 구경할 수도 있다.
4) 색랍사(色拉寺/selasi) ☆☆☆
①
입장료 1인 15元
②
가는방법 : 팔각가 부근에 있는 작은 정류장에서 매일 아침 8:00 에
미니버스가 있다. (1인 2元, 15분 소요)
③
라사의 3대 사원중 하나이다. 점심식사 시간과 대웅전에서의 대토론이 구경거리
5) 노브랑카(羅布林 /luobuninka * Nor bwingka) ☆☆
①
입장료 : 1인 8元 (외국인 20元)
②
YAK HOTEL 부근에서 미니버스 1元, 15분 소요
③
달라이라마의 휴식공간겸 여름궁전
6) 사미에(samie) ☆☆☆☆
①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 지나 브라마푸트라강(雅魯藏布江/yalu zangbujiang)
나루터에 도착하면 강을 건네준다. 건넌뒤 트럭을 이용,
15분 정도 가면 도착. 문화대혁명때 많이 파괴가 되었으나, 주위의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숙박가능)
7) 간텐사 ☆☆
①
하루전, 大昭寺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매표소가 있다. 아침 6:30분에
출발하여 점심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5.
라사에서 네팔까지
1) YAK HOTEL 벽보에 붙은 메모지를 참고할 것
(대부분
짚차를 rent하여 간다. 1인 700∼1000元)
2) 拉薩 장거리 버스역에서 국경까지 버스(1인
120∼150元, 한달에
3∼4번 운행)가 있다. 그리고 국경에서 아무차나 얻어 타고
카트만두까지 간다.
3) 우선 日喀則(Rekeze)까지 간다. 거기에서 국경까지
버스를 타고
내려서 차를 얻어타고 국경을 넘어간다. 여기서 운전사 와
가격협상을 한다.(대체적으로 1인 150元)
북경-서안-가욕관-돈황-꺼얼무-라사-네팔
..
가이드 북에 없는 정보를 나름데로 모아봤습니다.
이
곳 중여동에 있는 내용과 제 경험을 짜집기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제가 모시는 선생님께서 티벳에 들어가셔서 만든
것인데 좀 훌터 보시구, 틀리거나 보충하실 것 있으면 리플갈아주세요.
인천-텐진-베이징-시안-지아유꽌-둔황-꺼얼무-라싸-씨가체-장무-카트만두
인천-텐진:
천인호 약 24시간
(天津)
매주 화(13:00),금(19:00)출발 목, 일(11:00)에 돌아옴
출발
1~1시간 반전에 승선수속 마쳐야 함
서울
02-515-6317 인천 032-888-7911 텐진 022-311-2843
제
2국제 여객선 터미널 이용 ← 지하철 1호선 동인천 역에서 택시10분
버스(2,3번)
근처 이마트에서 음식
텐진-베이징:
텐진 도착,
빵차(50元) 타고 베이징 교원반점(치아오元 판디엔) 앞까지 교원 반점서
1박 (약50元) , 배 내리면 빵차 대기, ‘빵차! 베이징~’ 외치면 삐끼 가 옴. 교원반점 가자고
확인해야 함.
북경역→전문(前門
)까지 지하철 2정거장
고려려관(三泰酒家)-
,하루 숙박 30元정도, 조선족 주인, 한국어 사용 가능.
전문
앞 동인당(同仁堂)에서 5분, 전화하면 나옴 010)63017829, 51834281
조선족
주인 아저씨에게 얘기하면 기차표 대행 해줌
전화
카드는 구멍 가게에서 사야함.
베이징-
만리장성(팔달령, 빠딸링), 천안문(티안먼), 자금성, 이화원, 경극(치엔먼 판디엔)
*열차
탈 때 표 구입할 때 - 열차번호,행선지,좌석종류,구입매수,날짜 한자로 적어서 역무원에게 보여줌
북경역
자판대에서 철도 시간표 사기(5元)
북경역
오른쪽에 매표소
-
역안 전광판 자신의 기차번호, 출발시간, 대합실확인
보통
큰 역에는 짐 맡길 수 있는 곳 있음
베이징-시안(西安)
혹은 지아유꽌(嘉?關)
:
기차로 이동 시안까지 약 14시간, 지이유꽌까지 40시간 이상
시안:
아침에
도착하면 1박 필요없이 짐 맡기고 병마용(삥마용), 화청지(후아칭치) 관람하고 오후 기차로
지아유꽌으로
지아유꽌:
만리장성의 서쪽 끝, 지아유꽌 성루(청로우城樓)가 볼거리, 실크로드의 시작 도시
지아유꽌
성루가 볼거리, 성 위에서 보는 눈 덮힌 산은 장관. 성 안에 관우 사당 있음.
지아유꽌-둔황(敦煌):
지아유꽌에서 버스로 6시간
겨울에
둔황삔관(敦煌賓館)을 제외하고 따뜻한 물 나오는 곳 없음,
투숙료
다소 비싸지만 시설 좋고 더운물 나옴.
*밍샤샨(명사산,
鳴砂山), 위에아쳔(월아천, 月牙泉): 모래사막의 시작, 모래산 꼭대기에서 보는 사막은 장관, 여관서
자전거 빌려 타고 감
*
모가오 쿠(막고굴, 莫高窟): 천불동이라고도 하며 700개가 넘는 굴이 있음, 각 굴에는 불상이
있음,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발견지, 입장료와 가이드비 필요.돈황 시내에서 택시로 가야함.
둔황-꺼얼무:
버스로 13시간, 본격적인 사막 지형
꺼얼무빈관(33元):
2인실에 난방 잘되고 24시간 핫 샤워,
아침제공(부페식)
현지인 도미토리는 10元인 듯 ,외국인은 절대로 안 줌
꺼얼무
전화국 국제전화 안되고 인터넷 1시간 4元.
꺼얼무
공안국: 비자연장 85元 즉석도장~~~쾅!!!
티벳
라사가기
*허가증
구입 시 꺼얼무 빈관서 신고함 , 버스비 포함 약1600元.
*허가증
없이 야매 버스 이용(by bus)
1.
일단 트럭 터미널로 간다.
2.
트럭 운전자들에게 라사 간다고 소문을 낸다.
3.
야매(불법)버스가 있는데 주차장에서 가는 버스와 다를 바 없는 침대 버스인데 운 좋으면 그 버스가
손님을 찿을 것이고 아님 찾아 다녀야 하고...
꺼얼무
시내 비천옆으로 쭉 가면 차 정비소가 있는데 라사 가기 전에 항상 정비를 하 기 떄문에 항상 들린다.
4.
운이 좋아 이 버스를 만났다면...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불쌍하게 보여
깎고 또 깎고....300元 까지. 적당한 가격
5.
협상을 했다면 아저씨가 알아서 숨겨주고 무사히 데려다 줌.
돈은
도착해서 주는게 당연하고 다행이 가는 승객이 많지 않으면 침대버스
2인용에 혼자 편하게 누워 갑니다. 그러나
히터가 없어서 밤이 되면 얼어죽을 지경이니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침낭 따뜻한 거에 오리털 파카도
필수입니다. 따뜻한 물병도...
6.
재수좋음 36시간!
고산병
때 개보린을 먹고 견뎌보시고 몇 개 가져가서 나누어 주면 엄청 좋아해요.
7.
라사 도착하면 의외로 쭉 뻗은 아스팔트...화려한 상점, 택시, 식당
8.
라사 터미널에 도착해서 내렸다면 좀 걸어서 오른쪽으로 나와 건너 왼쪽
모퉁이를 돌면 좀 내려가 바낙숄 호텔이 있죠...모른다고 택시 타지말고...조금만 걸으면 됨.
*
트럭 히치 할 경우
꺼얼무
역에서 택시를 타고 지도에서 라싸로 가는 길 입구를 찍어줍니다. 왠
도로에 세워달라고 그러느냐고 반문하는 기사도 있을테지만.. 티벳으로
가는 고속도로로 향하는 도로상에서 트럭을 잡으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트럭정류장에서
트럭협상을 하면.. 당일 출발이 불가능할 수도, 혹은 가격 인상(250元) 트럭정류장. 꺼얼무 지도의
북서쪽에 위치.. 라싸 침대버스 매표소가 있는 곳과 비슷...(북서쪽 위치) (단 라싸 침대 버스는
꺼얼무 역전에서도 탈수 있습니다.)
하여튼 공로상에 택시기사가 내려주면.. 트럭 히치
시작.. 두명의
운전수가 교대로 운전하는 청해성 트럭 (넘버가 (靑)으로 시작).. 서장성(티벳)
트럭넘버는 (藏).. 청해성 트럭이 타지로 넘어가는 걸 타면 빨리 감.
가격은
100元에서 200元 정도로 협상.. 보통은 150元 정도에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랜드크루져(지프) 이용시
거얼무역
앞에 보면 버스역, 시닝 쪽에서 오는 기차가 (오전에 2번) 도착할 무렵 배낭 매고 그곳을 지나가기만
해도 라사 라사~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음.요금 350元, 300元 가량 협상 시 그 이하도 가능. 약
한시간은 협상할 각오로... ‘버스는... 시닝에서부터 타고 온 사람도 봤구 거얼무에서도 많이 타고
오더라구요. 근데 너무 괴롭다고,, 특히 여자분이라면 전 랜드크루저를 권하겠어요 가다가 화장실 문제도
그렇고, 오히려 많이 불편하다고 그러더군요‘
*
준비물
고산병
때문에 약국서 두통약 , 고산병 약, 아스피린, 다수의 비닐 봉투 준비
상당
시간 음식 구매가 힘들므로 물과 음식, 가벼운 과일 준비
야간
운행 시 상당히 추우므로 두터운 옷, 침낭 준비
라사
키리
호텔, 야크 호텔 등 다수의 호텔
키리
호텔에 작은 전기 난로 대여 하루 5元
라사
바낙숄 호텔 도미토리(20元) 겨울비수기요금.
난방
안되고 핫샤워 시간을 물어보고 사용.
아침제공
안됨. 그 대신 다른 곳보다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음.
네팔
비자는 라사 안의 네팔 대사관서 받음 2일 소요.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이고 비자업무는 9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가격은
255元 정도
라사
내 볼거리: 조캉 사원, 포탈라궁, 노브링카
라사
외 볼거리: 드리쿵 틸 사원, 세라 사원, 간덴 사원, 남쵸 호수.
라사
외로 나갈 경우 랜드크루져 임대.
운전사
포함 7인승이기 때문에 최대한 팀원을 모집해야 함
조장(드리궁틸
사원) 경우 2500~3500元.
남쵸
호수는 숙박 가능.
*라사-장무(네팔
국경)
랜드크루져
임대, 임대 시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 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들를 경우 약 3500元 4~5일 소요
랜드크루져
이용시 사진 촬영 등 티벳의 풍경을 즐길 수 있음.
트럭히치와
버스를 이용하면 3일정도(아님 그 이상)
이
경우 상당한 체력 필요. 추위 .가격은 200元 정도면 이동이 가능.
니얄람-장무간
도로가 눈으로 막힐 경우 무리하게 걸어서 가지말고 도로가 뚫릴 때까지 5~6일 기다리는 것이 좋음.
걸을 겅우 11시간 이상. 중간에 숙박시설 없음. 위험.
남은
중국 화폐의 환전은 장무에서 하는 것이 좋음. 국경 바로 앞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협상을 하는 것이
좋음, 네팔로 들어갈 경우 중국 화폐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
네팔은
내전 중이므로 외화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달러나 중국 런민피는 숨겨야함
나는
자전거를 빌리길 원합니다. 我要租一輛自行車
-보충--
야크호텔은
비수기 15元이고 24시간 핫샤워에...도미토리 따뜻합니다..
시설
훨씬 좋고 햇빛 잘듭니다..추우신분 전기장판 20元(우겨서 원래 50元정도 거래됨) 네팔비자는
노블링카 사원근처나 장무에서 바로 가능하고...마지막으로 드리쿵에서 하는 조장보는 비용(온천포함)
랜드크루져 한대당 3500元이 아니고 700元입니다...1인당 드리쿵입장료 15元 온천 5元 포함해서
140元정도합니다...얌드록초 호수 가는데...랜드크루져 1대당 400元입니다...장무가는
랜드크루져도 너무 비싸고...실제로 더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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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여/행
아래정보는 수미여행사(http://www.kailash96.com/)에 출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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