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실크로드챌린지의 감동과 환희를 생각하며 우리는 또다시 상상 밖으로의 도전을 시작하였다.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배에 몸을 실었던 참가자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사뭇 들떠 있었다. 24일간의 쉽지만은 않은 여정, 그러나 많은 것을 보고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임에는 틀림없다.

자! 이제 꿈과 희망을 안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도전을 시작해 보자.

* 이번 실크로드챌린지에 참석하여 서로에게 잊을수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바로 그 주인공들

*작년의 감동을 잊지 못해 올해 또 길을 나서는 김제윤 사장님(가운데)

* 24일간 전 여정을 직접 체험하고 카메라에 담아 일반인들에게 실크로드를 알려주기 위해 참가하신 iTV 백민섭PD님, 이지훈PD님 (내년초 iTV 2시간 방영예정)

* 두번째 도전을 위해 중국에 무사히 도착한 참가자와 참가차량4

* 중국 번호판 부착 (여기까지 진행되면 출발 준비는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 출발전 참가자 안전교육에 귀를 기울이는 세분의 스님, 마지막날까지 전체 분위기를 편안하고 밝게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들이다 ( 왼쪽부터 도원스님, 혜돈스님, 미국에서 오신 석도만스님)

* 차량 내부는 각자 가져온 짐과 협회에서 준비한 야영용품, 다양한 비상 장비 및 식품 등으로 뒤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찼다. (근데 마음만은 든든했다)

* 자! 이젠 출발이다.. (화이팅)